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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전 농구선수 박찬숙의 딸 서효명과 아들 서수원이 화제다.
11일 오후 관심을 모은 서수원은 YG 케이플러스 모델로 190㎝ 장신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지난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블랙야크상 등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서효명은 영화배우 겸 방송인으로 2010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데뷔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시스터’에서는 홍자 삼남매의 경주 여행기와 서효명, 서수원 남매의 리얼 전쟁 모습이 그려졌다.
서효명은 “예전에는 누나밖에 몰랐는데 이제는 그런 게 없어서 서운하다”며 “내가 (연예인으로서) 더 잘 됐다면 네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