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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김제동 “학창시절, 여자친구 때문에 가출”

‘편애중계’ 김제동 “학창시절, 여자친구 때문에 가출”

기사승인 2019. 11. 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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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 김제동이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등학생 당시 김제동의 성적이 '전교생 275명 중 216등'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이런 얘기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그때 여자친구 때문에 가출을 했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성적보다 그게 더 안 믿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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