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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로 기획된 ‘11월에 온 비핼기’는 1945년 11월23일 김포 비행장(現 김포공항)으로 환국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을 목격한 조선인 소년의 이야기를 담아낸 애니메이션이다.
특별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해선 시 복지정책과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기념일에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시가 시민 여러분의 애국심 고취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