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홍성문화원, 내포콰르텟 정기연주회

홍성문화원, 내포콰르텟 정기연주회

기사승인 2019. 11. 25. 11: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충남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26일 오후 7시 내포콰르텟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25일 홍성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정기연주회는 바이올린 권영경, 이윤미, 피아노 백동현, 첼로에 이영화씨 등 4명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지역민에게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연주회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Kenny G Medley, Never Ending Story, 상록수 등을 연주하고 현재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인 심삼종 교수님을 초빙해 Hey Jude, Oh Happy Day, 그사랑 등 색소폰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 남성중창단 아르티스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로 뮤지컬의 ‘영웅’, 아름다운나라, Funiculi Funicula 등을 들려주고 이어 비목,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등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할 계획이다.

내포콰르텟은 2013년 창단해 홍성의료원 재능기부연주, 경찰의 날 기념연주,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연주와 주민복지 및 평생학습 박람회 연주, 어울림 음악회, 여름밤 추억 음악회 등 홍성지역에서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알리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실력 있는 연주단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