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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통시장·상점가 컨텐츠 지원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

박영선 “전통시장·상점가 컨텐츠 지원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

기사승인 2019. 12. 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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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 경기 화성 병점중심상가·코아드 방문해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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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6일 경기도 화성시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병점중심상가 상인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그간 중기부는 전통시장·상점가에 주로 시설 개선에 대한 지원을 했는데 앞으로는 컨텐츠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경기 화성 병점중심상가와 자동문 제조업체인 코아드를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스마트상점, 온라인 판매 등을 확대하고 상인들이 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매니저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가치 삽시다 플랫폼’과 ‘가치삽시다 TV’를 통해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제품이 온라인에서 많이 홍보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병점중심상가 상인들과의 간담회는 지난달 22일 전국상인연합회 간담회 이후 가진 전통시장·상점가에 대한 첫 현장 행보다. 이날 간담회는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점가 상인들의 목소리를 생업 현장에서 듣고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인들이 제기한 대기업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 점포 폐업때 지원과정 필요, 고객지원센터 설치, 지원사업 추진시 상인의 자부담 완화 등의 건의에 대해 박 장관은 “관련 내용을 면밀히 살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 장관은 직원과의 성과공유에 앞장서고 있는 코아드를 방문해 성과공유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코아드는 2014년 9월 설립해 현재 국내 자동문 시장점유율 1위다. 이대훈 코아드 대표는 직원들에게 초봉 4000만원, 주 4일 근무제, 노후연금 등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중기부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중기부는 2016년부터 매년 기업의 성과를 직원과 모범적으로 공유하는 기업인(10명 내외)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 코아드 등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기업에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선정때 우대혜택을 부여한다.

박 장관은 “코아드처럼 우리 주변에는 괜찮은 중소벤처기업들이 많이 있음에도 청년 구직자들은 좋은 중소기업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기부는 알려지지 않은 중소벤처기업들을 발굴하고 널리 홍보해 청년 구직자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결자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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