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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기성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 연이틀 소환 조사

검찰, 박기성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 연이틀 소환 조사

기사승인 2019. 12. 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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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경찰 수사를 받았던 박기성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을 연이틀 소환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8일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박씨는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기 전 취재진과 만나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전 울산경찰청장)을 고발한 고발인으로서 조사를 받으러 온 것”이라며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경찰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진술을 받으면서 조서에 적절한 이유 없이 가명을 사용했는데,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며 “이제는 황 청장이 답변을 내놔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기 전부터 박 전 실장의 비위 의혹은 지역에서 잘 알려진 것이었다는 송 부시장에 주장에 대해서 박씨는 ““내 사건과 관련한 단 하나의 언론 보도도 없었는데 울산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박했다.

검찰은 전날에도 박씨를 불러 약 3시간 동안 조사했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당시 경찰 수사 경위와 조사 과정에서 진술한 내용 등 상황 전반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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