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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월드 SNS |
래퍼 주스월드(Juice WRLD)가 공항에서 갑작스럽게 발작을 일으킨 후 숨졌다. 향년 21세.
뉴욕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주스월드는 8일(현지시간) 아침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에 도착해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주스월드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주스월드는 특유의 싱잉 랩(Singing Rap)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방탄소년단 'BTS 월드 OST' 중 '올 나잇'(All Night)에 참여해 국내에도 알려진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