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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무)라이나퍼펙트케어암보험’ 광고모델로 장성규 발탁

라이나생명, ‘(무)라이나퍼펙트케어암보험’ 광고모델로 장성규 발탁

기사승인 2019. 12. 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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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미지_라이나생명 암보험 광고모델 장성규 발탁
사진제공=/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이 방송인 장성규를 ‘(무)라이나퍼펙트케어암보험(갱신형)’의 신규 모델로 발탁 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촬영한 광고는 장성규가 출연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컨셉을 차용, 장성규가 보험회사에 입사해 직접 암보험 상품을 개발한다는 컨셉을 담았다. 이를 통해 일반인이 암보험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의문을 제기하며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보장 내용 중심으로 설명하는 방식의 다소 딱딱한 기존 암보험 광고와 달리, 라이나생명의 신규 암보험 광고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상품을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상품설명에도 장성규 특유의 재미를 더해 소비자들이 상품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광고는 TV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TV광고보다 긴 러닝타임으로 재미요소를 살린 편집본이 제공된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최근 방송계 대세인 장성규씨를 모델로 기용해 보험광고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아나운서 출신으로 꼭 필요한 정보까지 전달할 수 있는 전문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무)라이나퍼펙트케어암보험(갱신형)’은 지난 9월 처음 선보인 라이나생명의 암보험 상품이다.

40세 남자가 가입하는 경우 월 보험료 3만2520원 기준으로 일반암 진단 시 5000만원, 암 치료비는 암 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 중 하나의 치료를 받으면 매년 1000만원씩 최대 5년 간 지급한다. 암 진단 후 생존 시 매월 100만원씩 최대 36개월동안 생활비를 지급한다. 또한 발병률은 높지만 소액암으로 분류되던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에 대해 진단비와 생활비, 치료비 모두 일반암과 동일한 금액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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