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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추경 편성, 긴급재정명령도 검토”

당·정·청 “추경 편성, 긴급재정명령도 검토”

기사승인 2020. 02. 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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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YONHAP NO-385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키로 했다.

당·정은 대구·경북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통상의 차단 조치를 넘는 최대한의 봉쇄 조치를 시행해 확산을 차단키로 했다고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당·정·청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밝혔다.

홍 수석대변인은 “봉쇄 조치는 정부 측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이동 등의 부분에 대해 일정 정도 행정력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국무회의에서 자세한 내용이 의결되면 정부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는 의미는 방역망을 촘촘히 하여 코로나19 확산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의미하며, 지역 출입 자체를 봉쇄한다는 의미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당·정·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차 예비비 확보와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검역법 등의 처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홍 수석대변인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며 “국회 상황이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우면 긴급재정명령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스크는 하루 생산량 50%를 공적의무 공급으로 하고 수출물량은 10%로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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