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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대에 유·초·중·고 개학 2주 더 연기…23일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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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대에 유·초·중·고 개학 2주 더 연기…23일 개학

기사승인 2020. 03. 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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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2주 추가 연기' 발표하는 유은혜 부총리<YONHAP NO-4379>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추가연기를 발표하고 있다./연합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교의 개학이 2주간 추가 연기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재택수업을 진행하기로 각 대학 수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 분야 학사운영 및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의 모든 유·초·중등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오는 9일로 연기 한 바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2주 추가 연기를 결정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1차 개학 연기 이후 질병관리본부 및 관련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의했으며, 최소 3주 동안 휴업이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는 설명이다.

3주간의 휴업이 실시되면서 학교는 여름·겨울방학을 우선 조정해 수업일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 휴업이 발생하는 경우 법정 수업일을 10% 범위에서 조정될 방침이다.

신학기 개학이 3주 연기됨에 따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교와 협력해 휴업 기간 중 학생 학습지원 및 생활지도,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위한 긴급돌봄 서비스 등 후속 지원 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유치원, 초등학생을 위해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과 협력해 가족돌봄이 가능하도록 유연근무제와 가족돌봄 휴가제 활용을 지원하고,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학원이 휴원 후 개원할 경우 방역·소독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장기 휴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학원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대학에서의 집합수업도 금지하도록 각 대학에 권고하기로 했다. 대학이 원격수업 교과목 개설, 콘텐츠 구성방식 등을 자체적으로 편성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교육부는 대학의 원격수업 지원 및 원격수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원격교육지원센터를 지정하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 작은 위생 수칙의 준수부터 관계기관 간 협력에 이르기까지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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