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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
영화 '사라진밤'의 결말이 화제다.
1일 주목받은 영화 '사라진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아내(김희애)를 살해하고 완전범죄를 계획한 남편(김강우). 몇 시간 후,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그녀의 시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남편에게 도착한 문자 한 통. "우리의 비밀을 묻은 곳에서 기다릴게"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 형사(김상경)와 이 모든 것이 아내의 계획이라고 주장하는 남편. 아내는 정말 죽은 걸까? 사라진 걸까?
한편 관람객들은 영화의 결말에 대해 "반전의 반전" "충격적인데 신선하다" "결국 김상경이 주인공이었나" "김상경이 시체를 가지고 복수하려고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news@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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