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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 신축사업 추진 박차…편입부지 보상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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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 신축사업 추진 박차…편입부지 보상계획 공고

기사승인 2020. 04.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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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 수렴 후 9월 보상 착수
남해군 청사 신축부지
경남 남해군이 추진하는 군청사 신축사업 편입부지 모습./제공=남해군
남해 신성기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청사 신축을 위한 편입부지 보상계획을 열람토록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남해군에 따르면 현 군청사 부지를 확장해 청사를 신축하고 주민편의시설 및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사 신축사업에는 총 7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국유지 분할 및 지장물건 등 조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도시계획 실시계획인가 신청까지 마친 상태다.

27일에는 사업 예정부지에 편입된 71필지의 토지·지장물에 대한 보상계획을 열람 공고했으며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도 개별 통보했다.

보상계획 열람 공고에 따른 주민의견은 다음 달 11일까지 접수한다.

군은 주민의견 청취 및 감정평가업체 선정 등을 협의하기 위해 다음 달 초 편입부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도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편입부지 보상에 따른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다.

접수된 의견은 검토에 따라 필요 시 추가조사 후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오는 9월에는 보상에 착수해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사신축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신속한 보상이 관건”이라며 “삶의 터전이 편입부지에 속한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관계 법령상 가능한 범위에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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