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7일 등교개학 예정대로...등교인원은 3분의 2까지만
2020. 07. 12 (일)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9.6℃

도쿄 27.5℃

베이징 23.8℃

자카르타 27.2℃

27일 등교개학 예정대로...등교인원은 3분의 2까지만

기사승인 2020. 05. 24. 17: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등교수업 지원방안 발표하는 유은혜 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방역 활동 관련해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27일로 예정된 고2, 중3, 초1·2학년 및 유치원생의 등교수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특히 높은 지역들은 학교 내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되지 않도록 해 감염위험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등교수업 관련 대책 방안을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27일부터 등교수업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서도 “격주제, 격일제 등 탄력적인 학사 운영 방안이 적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녀 등교를 걱정하는 가정을 위해 가정학습도 체험학습으로 인정할 것”이라며 학부모의 재량에 따라 자녀의 등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등교개학으로 인해 공백이 우려되는 초등학생 돌봄과 관련, 유 부총리는 “초등돌봄은 학사운영과 연계해 빈틈없이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27일 시작되는 등교수업으로 학교의 돌봄 지원이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전반·오후반, 격일제·격주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운영하더라도 돌봄 공백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지원 인력과 공간 등을 추가로 확보해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또 학교가 학생의 안전·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6월 한 달간 교사들의 외부연수, 회의, 행사 출장 부담을 없애고 학교 폭력 실태조사도 연 2회에서 1회로 통합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올해 교육청 대상 교육부 종합 감사는 취소할 것”이라며 “수업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올해 범교과 학습의 이수 시수를 절반 이상으로 대폭 축소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방과후학교 강사, 퇴직 교원, 시간 강사 등을 활용한 3만여명의 지원인력을 유·초·중·고 특수학교에 신속히 배치하겠다”고 언급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