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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주년’ 샤이니, 키 “후회없이 매일이 설렘과 기대감”…故종현 생전 모습 공개

‘데뷔 12주년’ 샤이니, 키 “후회없이 매일이 설렘과 기대감”…故종현 생전 모습 공개

기사승인 2020. 05.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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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데뷔 12주년을 맞이하며 소감을 전했다.

25일 키는 인스타그램에 "듣기만 해도 가슴 두근거리는 이 이름으로 달려온게 어느덧 12주년을 맞이하네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없을 정도로 후회없이 매일이 설레임과 기대감에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거라 믿어요. 오늘만큼은 우리의 지금을 가장 소중하게 만들어준 지난날들을 아낌없이 추억해볼까요. 정말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키는 故 종현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이니는 25일 데뷔 12주년을 맞아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에 손편지를 공개했다.

리더 온유는 "12주년! 열두 해가 지나도록 함께 해준 당신들은 찐 사랑꾼!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키도 "우리가 걸어온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다"며 "샤이니 월드도 늘 건강하고 앞으로 펼쳐질 더 많은 날들에 기대를 해봅시다"라고 적었다.

민호는 "우리의 소중한 12주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의 끈으로 언제나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막내 태민은 "비록 샤이니 멤버들 중에는 혼자 활동하고 있지만 금방 멤버들과 함께 다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5월 25일 데뷔한 샤이니는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2008년 첫 미니앨범 '누난 너무 예뻐(Replay)'에 이어 '줄리엣', '루시퍼', '셜록', '드림걸', 'view', 1 of 1', '데리러 가'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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