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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11번가와 전략적 제휴

바디프랜드, 11번가와 전략적 제휴

기사승인 2020. 05. 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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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지난 28일 서울 도곡동 도곡타워 본사에서 11번가와 고객 접점·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이상호 11번가 사장과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29일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11번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 헬스케어 분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바디프랜드 단독 상품들이 11번가에서만 출시된다. 바디프랜드의 상품 경쟁력과 11번가에 축적된 고객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전용 상품과 단독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신제품 출시 때 11번가에서 가장 먼저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렌털 제품 판매도 활성화한다.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온라인 렌털 전략상품 개발과 렌털비 힐인 등 양질의 제품을 좋은 조건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11번가 내 바디프랜드 브랜드관을 리뉴얼해 11번가를 통해 상담신청을 하거나 렌털·구매한 고객에 대한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며, 양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교류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도 펼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와 11번가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지속해 나가면서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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