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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9월까지 유통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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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9월까지 유통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기사승인 2020. 06. 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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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유통·판매업소 지도점검, 수거·검사 등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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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창원 박현섭 기자 = 경남도는 오는 9월 말까지 유통 수산물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 패혈증 위험시기가 도래하고 양식장의 항생제 과다 사용에 대비한 조치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호염성 세균인 비브리오균(Vibrio vulnificus)에 오염된 음식(해산물)을 날것 또는 덜 익혀 먹는 경우와 오염된 해수에 개방된 상처가 노출되면서 감염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만성 간질환 등의 기저질환으로 감수성이 높은 사람에서는 발열, 오한, 피부괴사 등 패혈성 쇼크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경남도는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대상 지도점검 △유통 수산물 안전성 조사(수거·검사) △바닷가 주변 횟집 등에 대한 특별관리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한다.

수산물 도매시장 및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수족관 온도관리(15도 이하)와 활어 보관시설 및 운반차량의 위생상태 등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도내 위·공판장, 수산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을 수거해 비브리오균, 중금속 및 동물용의약품 검사 등도 병행 실시하며 검사결과 비브리오균 검출 등 부적합 수산물은 신속히 압류, 폐기할 방침이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비브리오균 식중독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수산물의 안전한 구매와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만성 간질환 및 위장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지 말고 충분히 가열·조리해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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