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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스타일로 연주하는 오페라 아리아...엘토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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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6. 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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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엘토요콘서트 ‘재즈 미츠 아리아’(Jazz Meets Aria)를 공연하다고 3일 밝혔다.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비제 오페라 ‘진주 조개잡이’ 중 ‘귀에 남은 그대 음성’ 등 유명 아리아를 재즈 스타일로 연주한다.

송영주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블루노트 재즈클럽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했다. 블루노트 재즈 페스티벌, 워싱턴 재즈 페스티벌 등 굵직한 재즈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바 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소속 테너 김현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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