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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진피해 밀집지역 도시재건 밑그림 그린다

포항시, 지진피해 밀집지역 도시재건 밑그림 그린다

기사승인 2020. 06. 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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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가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촉발지진에 따른 지진피해 밀집지역의 성공적인 도시재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지진피해 밀집지역 도시재건 방안수립 학술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진피해현황 등의 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도시재건의 목표설정 및 추진전략에 따른 최적의 재건방안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활성화 계획,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정비방안 등 용역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 참석자의 의견을 반영해 용역 수행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항 지진피해 밀집지역 도시재건 방안수립 학술용역’은 △지진피해 밀집지역 도시재건의 방향설정 △지속가능한 지역발전방안 마련 △도시재건 관련 사업 발굴 및 중앙정부 협력 방안 마련 △관련 법령 및 제도 정비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사)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한도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강덕 시장은 “도시재건사업은 포항이 지진피해 극복을 넘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업발굴을 통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쟁력을 갖춘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8월말 학술용역을 완료한 후 도시재건사업 실행을 위한 ‘기본 및 복구계획 수립용역’과 ‘도시관리계획(변경)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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