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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부 ‘산업기계 재제조 신규사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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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부 ‘산업기계 재제조 신규사업’ 유치

기사승인 2020. 06. 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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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5년간 201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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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창원 박현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국산CNC기반 산업기계 재제조 스펙업 및 보급·확산 기반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재제조는 노후 기계의 고장이나 성능이 저하된 부품을 진단해서 제조엔지니어링 기술(스캔·역설계·해석·제작·시험·평가)을 통해 신제품 수준으로 복원하는 것이다.

신제품 생산과 비교해 투입되는 에너지와 자원을 80~90% 절감하고 제품 성능은 신제품과 거의 유사하지만 가격은 신제품의 50~60% 수준으로 저렴하다.

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101억원을 포함해 총 20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성산구 상복동 일원에 재제조 기술지원 센터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기업(월드파워텍, 쎈텍), 대학(창원대, 경남대 등), 연구소(한국전기연구원) 등 6개 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추진내용은 △노후 산업기계 역설계 및 에너지 저감 재제조 기술개발 △재제조 제품의 표준화 및 성능평가 연계 품질인증 기준마련 △노후 산업기계 불규칙 손상복구 기술개발 △노후 플래너 밀러 재제조 원천기술 및 프로세스 개발 △노후 산업 기계용 국산화 CNC 적용 기술개발 등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기계, 자동차, 조선, 항공 등 부품산업 집적지로 재제조 수요기업이 다수 분포되어 있고 핵심 재제조 기술을 가진 잠재적 공급기업이 밀집돼 있어 재제조 관련 수요·공급 기업이 공존하고 있는 재제조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산업기계 재제조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 및 자원 절감을 위한 자원순환 경제를 실현해 환경 수도 창원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북방, 남방 수출 교두보 확보와 소재·부품·장비 산업이 연계된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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