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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 ‘당연한 것들’에 눈물 보인 아이유·김희애·전미도

‘2020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 ‘당연한 것들’에 눈물 보인 아이유·김희애·전미도

기사승인 2020. 06. 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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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0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을 지켜보던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자로는 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나섰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참석 연예인들 또한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넓은 간격으로 좌석이 배치됐다.


특히 축하무대 '당연한 것들'은 '당연한 것들이 그립습니다'라는 말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일상을 조명했다.

먼저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맡은 김강훈이 등장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 '호텔 델루나' 장만월 아역 김규리, '기생충' 다송 역의 정현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우주 역의 김준 등이 등장하며 노래를 열창했다.

아이유, 김희애, 전미도, 조정석 등 배우들은 뭉클한 축하무대에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의 백상예술대상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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