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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닯은 장위치 12년 전 사진 화제, 안 닮아

송혜교 닯은 장위치 12년 전 사진 화제, 안 닮아

기사승인 2020. 06. 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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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형 수술한 것이 맞는 듯
웬만한 여성은 나이 33세에 결혼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출산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때문에 33세의 나이에 결혼을 두 번이나 하고 출산도 경험했다면 보통 일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여기에 두 번의 이혼까지 더할 경우 대단하다는 말 외에는 따로 설명할 길이 없다고 해도 좋다.

송혜교 닮은 것으로 유명한 중국 배우 장위치(張雨綺·33)는 바로 이런 대단한 일을 해낸 스타로 손꼽힌다. 앞으로도 더 대단한 기록을 세울지 모른다. 세 번째 결혼과 출산을 한 다음 이혼할 경우 정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크다.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의 유력 인터넷 매체들이 이 가능성을 가끔 언급하는 것은 결코 괜한 게 아니라고 해야 한다. 그녀의 스타일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장위치
장위치와 홍콩 스타 펑더룬(왼쪽)과 천관시. 장의 얼굴은 지금과는 많이 달라 보인다./제공=신랑.
최근 순진하기만 했던 12년 전 이 장위치의 한 진귀한 사진이 누리꾼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그녀가 데뷔 초인 2008년 홍콩의 스타들인 펑더룬(馮德倫·46), 천관시(陳冠希·40)와 찍은 것으로 당연히 대단한 청순미를 자랑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사진은 본 많은 팬들이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그녀의 얼굴이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이 아닐까 보인다. 다시 말하면 성형을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하기야 그럴 수밖에 없지 않나 보인다. 그녀가 자신은 조금 유명해진 다음 송혜교의 사진을 들고 서울에 가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으니 말이다. 아무려나 그녀가 다시 결혼과 이혼, 출산에 대한 기록을 세울지 사뭇 궁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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