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00529_212808717 | 0 | 강서구 보건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 사진 =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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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57명 증가한 1만1776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은 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7명, 인천 6명, 경기 19명, 대구 1명이다. 수도권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증가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국내 사망자 수는 2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명으로 총 1만552명이 격리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