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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 블로그 |
서울 은평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4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일 은평구청은 응암1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기침, 가래,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30일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학병원에 검체를 체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은평구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었다.
구는 확진자 A씨의 자택 및 차량,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A씨의 동선은 은평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