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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7일 전대 출마 선언…“거대여당 책임있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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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7일 전대 출마 선언…“거대여당 책임있게 운영”

기사승인 2020. 07. 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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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문제, 상임위 논의 시작돼야"
코로나 위기극복 강연하는 이낙연<YONHAP NO-2785>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국난극복위원장이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한민국 재도약의 길’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7일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8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 상황대로라면 7일쯤 내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적 위기에 책임있게 대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왔다. 또 초유의 거대 여당을 책임있게 운영하는 일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면서 “국가적 위기 대응과 거여의 역할이 두 가지 기둥이 될 것“이라고 전대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의 정규직 전환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인천국제공항 문제도 빨리 환노위, 국토위를 열어서, 또는 합동회의를 열어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해법이 있을 수 있는지 접근했으면 좋겠다”고 국회 상임위 차원의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개별 의원이 해법을 제시하기보다 자기 이미지 마케팅을 하는 발언을 하면 해결에 도움이 될까, 그것이 국회다움일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 “국회의 온전한 정상화 전에 상임위별로 논의했으면 좋겠다. 정식 상임위가 아니라면 우리 당 의원끼리라도 상임위를 열어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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