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해외 방문·체류객, U+ ‘제로 요금제’로 무제한 음성통화 쓴다

해외 방문·체류객, U+ ‘제로 요금제’로 무제한 음성통화 쓴다

기사승인 2020. 07. 02. 1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ㅇ
LG유플러스 모델이 ‘U+해외로밍 음성전화 무제한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해외여행객과 코로나19로 외국에 장기 체류하는 고객을 위해 ‘U+해외로밍 음성전화 무제한 이벤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해외국가에 장기 체류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장기 로밍요금제에 대한 수요도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U+로밍 요금제 이용자 당 사용일수는 지난해 10~12월 평균 ‘5.2일’에서 올해 3~5월에는 ‘14일’로 크게 늘어났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는 △제로 라이트 요금제 4종(제로 라이트 2GB/3.5GB/4GB/8GB) △제로 라이트 1020 요금제 4종(3GB/4.5GB/5GB/9GB) 등 총 8종이다.

이 요금제를 오는 8월까지 가입한 고객은 9월 30일까지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모든 ‘제로’ 요금제 이용 고객은 걸고 받는 음성전화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전략채널그룹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쩔 수 없이 해외에 국가에서 장기간 체류하게 되는 LG유플러스 고객이 한국에 있는 가족, 지인과 요금걱정 없이 통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