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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웹 심포지엄’ 개최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웹 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20. 07. 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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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한 척추내시경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일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 웨비나 시스템을 통해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웹 심포지엄’을 열고 세계 척추 의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웹 심포지엄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도 공개됐다.

나누리병원이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비 인터내셔널 펠로우쉽’을 수료한 세계 각국의 의사들을 비롯한 70여명의 국내외 척추 의사들이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김현성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원장과 나비 인터내셔널 펠로우쉽의 첫 수료자인 네팔 국적 의사인 파야팍 파우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척추내시경 수술의 발전 현황과 적응증 확대에 따른 치료 사례 등 척추내시경 치료에 대한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김 원장은 “웹 심포지엄을 통해 나누리병원의 발전된 척추내시경 치료를 전 세계 의사들과 공유하고 함께 연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척추 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학술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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