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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평창 워크숍 논란…“술판 아니었다”

소공연, 평창 워크숍 논란…“술판 아니었다”

기사승인 2020. 07. 0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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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최근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한 워크숍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소공연은 지난달 25~26일 강원도 평창에서 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50여 명의 소상공인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소공연은 이번 워크숍에서 걸그룹을 불러 술을 마시며 춤판을 벌였으며, 코로나19 관련해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는 등 방역수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공연 관계자는 “술판은 아니고 여흥시간이었다. 좀 선정적으로 나간 거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조사권은 없지만 관련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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