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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영광군’...확산 차단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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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영광군’...확산 차단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달라

기사승인 2020. 07. 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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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5일 긴급 군수 담화문 발표 대응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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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20분 군청3층 대회의실에서, 김준성 영광군수가 지역 첫번째 ‘코로나19’발생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있다./신동준 기자
영광 신동준 기자 = 김준성 영광군수가 5일 오전 영광군청 3층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전남27번 확진환자 발생 상황보고 긴급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첫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군수 담화문을 발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강구했다.

이날 브리핑은 지난 4일 오후 영광군 불갑면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신설 검사기관인 녹십자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2차 보건환경연구원에서 5일 02시 30분 최종 양성으로 판정돼 전남27번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밝혀져 이뤄졌다.

다행히도 확진자가 접촉한 가족 등을 진단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전남 강진군 소재 강진의료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이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2차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확진자 동선 7개소를 철저히 방역소독했다”며 “나아가 확진자 방문지를 역학조사해 자료 판독도 의뢰한 상태로,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영광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줘야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군민은 생활속에서 마스크 쓰기, 2미터 이상 거리두기 등 핵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며 “각종 행사모임, 소규모 종교모임 등은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역 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광주광역시 동림동 소재 건설기초안전교육원 소방교육에 참석한 A씨가 광주6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김 군수는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넘기기 위해서 행정의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대응,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방심하면 우리 지역에 큰 재앙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금후에 확진자가 방문한 영업장 CCTV와 카드결재 내역 등을 전남도에 분석 의뢰해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 격리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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