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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720+ 2등 당첨자 “똥꿈이 행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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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720+ 2등 당첨자 “똥꿈이 행운으로”

기사승인 2020. 07. 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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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연금복권720+ 2등 당첨자가 당첨 소감을 전했다.

연금복권720+ 5회차 2등에 당첨된 A씨는 지난달 19일 동행복권과의 인터뷰에서 "로또복권을 주로 구매하고, 한번씩 연금복권을 산다. 어느 날 로또를 사러 갔다가 연금복권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5장을 구매했다.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서 당첨번호를 확인했다. 어머니와 딸에게 2등 당첨 사실을 말했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함께 기뻐했다"라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공중화장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다가 변을 보는 꿈을 꿨다. 더럽지 않고 기분 좋은 꿈이었다"라고 답했다.

또 A씨는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냐'라는 질문에 "판매점주가 주는 복권을 산다. 기부하는 생각으로 당첨이 안 되더라도 기분 좋게 산다"고 말했다.

한편 연금복권720+ 1등 당첨금은 매월 7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자에게는 10년간 월 100만원씩 지급한다.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월 78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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