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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1년 도지사인증상품’ 선정 신청 접수

전북도 ‘2021년 도지사인증상품’ 선정 신청 접수

기사승인 2020. 07. 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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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대표상품 판로확대 및 브랜드 홍보 등 체계적 마케팅 지원
전북도청
전북도청사
전북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육성하는‘2021년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선정사업 신청자를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도지사인증상품은 현재 총59개 상품(농축수산물 15, 전통가공식품 33, 공산품 11)으로 운영관리 중이며 올해에는 10개 상품 정도를 도 대표상품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분야는 농·축·수산물, 전통·가공식품, 공산품으로 기업별 대표 상품 1개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본사와 제조공장을 두고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회사 설립일이 3년 이상, 종사자수 300인 미만, 국가 등 공인품질인증기관 인증을 1개 이상 취득한 기업이어야 가능하다.

또 제품 원료 기준으로 농·축산물은(도내산), 전통·가공식품과 수산물은(국내산)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며 희망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하여 해당 기업이 소재한 시·군별 기업지원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도지사인증상품으로 선정될 경우 수도권 등 지역별 특판행사, 전북우수상품관 입점, 박람회 참가 지원은 물론 홈쇼핑, 전자상거래, 온·오프라인 마케팅 사업 등 신규 판로개척에 많은 지원을 받게 된다.

접수는 전북도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해당 각 시·군의 기업지원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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