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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최종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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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최종평가 진행

기사승인 2020. 07. 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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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심사단·국민심사단이 공동으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대상기업 15개 내외 선정 예정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과 함께 선정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최종평가를 10일에 진행한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지난 5월 접수 마감한 결과 15개 내외 기업 선정에 66개사가 신청했다.

66개사를 대상으로 두 달여에 걸쳐 1차 서류평가와 2차 기술평가, 3차 심의위원회를 진행한 결과 최종평가에 참여할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최종평가 대상기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네트워크·에이아이(Data·Network·AI)기반의 플랫폼 분야 혁신기업(40.0%·12개)이 다수였고, 이어서 소프트웨어(S/W) 개발 분야(33.3%·10개), 일반 제조업 분야(16.7%· 5개), 기타(3개) 순으로 많았다.

최종평가 대상기업의 평균 투자금액은 262억원으로 200억원 이상을 투자유치(53.3%·16개)한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300억원을 초과한 기업도 8개에 달했다.

또한 최종평가 대상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성 평가 BBB등급 이상인 기업이 56.7%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기업이 많았으며, 코로나19 국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기업(70.0%·21개)도 다수 존재했다.

이번 최종평가는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 △특별보증 지원 필요성·제도취지 부합성 △자금규모·활용 적정성 △사회환원·공헌 가능성을 심사한다. 또한 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기업별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배정하기 위해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심사단은 국내 유명 벤처캐피털(VC) 대표와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 15명과 크래프톤 의장 장병규 국민심사단장 등 60명의 국민심사단이 함께해 기술의 혁신성과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할 계획이다.

이달 중순에 최종 선정될 15개 내외의 예비유니콘에게는 기술보증기금에서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이 제공된다. 지난해 선정된 예비유니콘 27개사에는 평균 60억원의 보증이 제공됐다.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유망 예비유니콘 기업들이 다수 신청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며 “전문평가단과 국민심사단이 함께 엄정하게 심사해 유니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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