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다. “TV조선 측과 원만하게 협의해 하차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앨범 제작을 비롯한 다른 스케줄을 위해 매주 목요일 고정 출연을 하고 있던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하기로 한 것이다. 김호중의 마지막 녹화는 지난 7일 진행됐으며 이날 촬영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달 15일 영장이 나왔으나 한차례 연기한 상태이며, 오는 8월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톱4에 올라 앨범 활동은 물론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