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모든아. 우짜다가 또 시간이 요래 흘러부렀다”라며 “태명 ‘그냥’이로 태어났다가 ‘모든’이로 산 지 1년. 행복을 선물해 준다고 어린 게 수고 많았다. 너희 엄마가 고생했다. 나는 한 거 진짜로 없다. 앞으로 좀 기대해주라”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명이 아들 모든이를 업고 있는 사진, 모든이가 재밌게 놀고 있는 사진, 발을 맞댄 사진 등 유재명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유재명의 아들 모든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유재명은 “그냥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너도 앞으로 쭉 조그만 한모 가치만”이라는 글을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