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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강서구청에 코로나19 예방 위생키트 300개 기부

도레이첨단소재, 강서구청에 코로나19 예방 위생키트 300개 기부

기사승인 2020. 07. 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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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왼쪽)가 강서구청 생활복지국 관계자에 ‘사랑의 위생키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14일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에 ‘사랑의 위생키트’ 300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비말차단 마스크와 손 세정제로 구성된 위생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수 위생용품 구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지역 사회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레이첨단소재는 마스크용 관련 기술력을 발휘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소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마스크 필수소재인 멜트 블로운(MB) 필터를 대량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3겹구조 마스크를 탈피해 2겹구조 마스크 생산이 가능한 정전SMS 부직포의 양산체제를 갖춰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일조했다.

이어 비말차단 마스크용 필터 부직포도 연이어 개발해 1겹 구조가 가능한 부직포를 공급하는 등 국민 위생을 위한 소재공급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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