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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토트넘 이적 급물살…손흥민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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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토트넘 이적 급물살…손흥민과 한솥밥?

기사승인 2020. 07. 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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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시상식. 베스트 수비수상을 차지한 김민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궈안)가 손흥민(28)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이적료를 조율하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KBS는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토트넘과 베이징궈안 구단 간에 김민재 이적 관련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1200만 유로(한화 약 160억 원)를 제시했고, 베이징궈안은 이보다 높은 1700만 유로(약 230억 원)을 제안해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베이징궈안 구단주의 최종 결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가 토트넘으로 이적하면 공격수로 활약하는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돼 국내 축구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김민재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중국 슈퍼리그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일 출국했다. 이에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 확정 여부는 중국 슈퍼리그 개막 전에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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