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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
서울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5일 송파구청은 잠실본동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부천시 179번, 용인시 110번 환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부터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13일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송파구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송파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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