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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역시 안마의자 1만 653대를 렌털, 판매한 것을 포함한 438억원의 매출을 거둬 6월 기준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진했던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4월 중순부터 집 안에서의 생활이 늘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2분기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바디프랜드 제품을 선택해준 고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집 안에서 간편하게 마사지를 받으며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비대면 헬스케어에 대한 높은 관심과 관련 소비문화 확산이 호실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