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전기안전공사, 완주 공예작가·청년직원 문화체험 개최

전기안전공사, 완주 공예작가·청년직원 문화체험 개최

기사승인 2020. 07. 16. 13: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완주문화재단과 함께 ‘청년, 완주에 물들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완주문화재단 ‘주민정책연구단’사업의 일환으로 공사 직원이 참여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청년직원 문화만족도 향상을 통한 청년직원 지역정착 유도방안’연구의 실증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 참여자로 선정된 10명의 청년직원들은 완주지역 공예작가들과 4회에 걸쳐 ‘도자컵 그리기, 아크릴화’ 등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완주혁신도시 입주기관 청년직원 문화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성완 공사 사장은 “지역 문화인들의 재능을 빌려 젊은 직원들이 갖는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