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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 후원

애경산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 후원

기사승인 2020. 07. 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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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위생 관리용 5000만원 상당 위생 제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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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29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이대호 선수협 회장(왼쪽 네번째), 양의지 이사(왼쪽 다섯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브랜드 ‘랩신’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의 ‘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남수 상무, 이대호 선수협 회장, 양의지 이사, 김태현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랩신은 5000만원 상당의 ‘V3 새니타이저겔’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 등 위생용품을 후원한다. 이 용품들은 선수협 소속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은 물론 선수협이 후원하는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랩신 관계자는 “랩신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선수들의 개인 위생 관리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을 위해 이번 협약식을 결정했다”며 “랩신은 앞으로도 개인 스스로가 위생관리에 대해 인지하고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페인 진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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