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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 ‘2020 블루리본 컨설턴트’ 2002명 선정

손보협, ‘2020 블루리본 컨설턴트’ 2002명 선정

기사승인 2020. 08. 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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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는 ‘2020 블루리본 컨설턴트’ 2002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손해보험업권 내 완전판매 문화 정착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11년부터 블루리본 인증제도를 운영해왔다.

인증기준은 기초대상자가 5년 연속 우수인증 모집인 가운데 계약유지율이 13회차는 95%, 25회차는 90% 이상 돼야 한다. 계약건수의 경우 전체 1500건 이상, 장기보험은 300건 이상 돼야 한다. 올해 선정된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전년 1508명 대비 494명 증가했다.

이번에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된 김영주 컨설턴트는 올해 32세의 나이로 블루리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주 컨설턴트는 “입사 이후 실적과 소득보다는 고객에게 신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도영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인증 소감을 밝혔다.

협회는 2020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인증제도의 대외 공신력 제고를 위해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험소비자가 블루리본 인증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블루리본 홈페이지상 인증자 정보를 공개하고 인증자에게는 디지털 인증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블루리본 인증제도의 대외 공신력 및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카드뉴스를 제작해 소비자에게 안내하고, 협회 SNS 채널을 통한 대국민 안내와 블루리본 홍보 포스터를 보험사 및 영업점 제공·게재해 모집조직 내 블루리본 인증제도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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