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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학곤선 조기 개통…6개월 앞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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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0. 08. 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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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동 3개 아파트 주변 교통난 해소
익산 학곤선 조기 개통식
익산 학곤선 조기 개통식에 정헌율 시장과 최종호, 박철언, 김수연 시의원들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 공사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서부권 주민들의 최대 현안이었던 학곤선을 조기 개통했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는 지안리즈아파트에서 송학동 티스테이션 앞까지 연장 820m, 폭 25m인 송학동 학곤선(대로3류7호) 확·포장에는 사업비 약 42억원이 투입돼 2018년 10월부터 착공됐다. 이후 사업비 확보에 난항을 겪다가 최근 2년 간 잔여사업비 27억원을 추가 확보해 당초 완공일보다 4개월 앞당겼다.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학곤마을과 망기마을, 지안리즈아파트 주민들은 2017년부터 송학동 주민간담회 진행 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입주와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발생할 교통 불편 해소를 적극적으로 요구해 왔다.

특히 학곤선은 일대에 1100여세대의 민간 아파트개발 및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이 예정돼 있어 낙후된 서부지역의 개발을 위한 기반시설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한마음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공사를 빠르고 원만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좋은 주거환경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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