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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180도 다른 반전 성격 “커피숍 2차 즐겨…몸 아파서 액션 안 좋아해”

엄태구, 180도 다른 반전 성격 “커피숍 2차 즐겨…몸 아파서 액션 안 좋아해”

기사승인 2020. 08. 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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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tvN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한 배우 엄태구가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배우 엄태구, 이정은, 박혁권, 고창석이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희원은 "오늘 오는 게스트가 저랑 비슷비슷할 거다. 제 게스트"라며 엄태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후 엄태구가 수줍게 모습을 드러냈고 출연진들의 이목이 집중되자 "아주 안절부절이구만"이라며 김희원이 미소지었다.

이에 엄태구는 "조금 있으면 괜찮아지겠죠?"라며 쑥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엄태구는 "술을 못해서 그냥 커피숍에 가서 커피 마신다. 그리고 다른 커피숍도 간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근데 어떻게 거친 역을 하냐. 액션 좋아하냐"고 질문했고 엄태구는 "몸이 아파서 액션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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