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백진 작가와 협업한 ‘2020 골드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골드문 에디션은 ‘시크릿 에센스’와 ‘시크리타 에센스’ 2종으로 구성됐다. 용기는 도자 파편을 캔버스 위에 겹겹이 쌓아 패턴을 완성하는 백진 작가의 작품을 닮았다. 시크릿 에센스는 피부 산소 전달을 활성화하는 발효 성분인 ‘싸이토 펌TM’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는 숨의 럭셔리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시크릿 에센스와 시크리타 에센스로 무더위에 지친 피부 빛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요즘과 같은 날씨에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져 제품을 단계별로 사용하기 부담스럽다면 워터 타입의 에센스로 여러 번 레어링해주면 피부에 빠르고 깊숙이 흡수돼 촉촉함을 강화시켜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