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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벤과 꾸민 ‘잔소리’ 무대 공개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벤과 꾸민 ‘잔소리’ 무대 공개

기사승인 2020. 08. 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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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_사랑의콜센타_역대급 귀염뽀짝 듀엣
‘사랑의 콜센타’ TOP6 막내 정동원과 여신6 막내 벤이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민다./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막내 정동원과 여신6 막내 벤이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민다.

6일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9회 ‘보컬 여신 대전’ 제2탄에서는 정동원과 벤이 특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각 팀 막둥이인 정동원과 벤이 아이유-임슬옹의 ‘잔소리’로 듀엣을 선보인다. 항상 TOP6 형, 삼촌들과 함께하던 정동원은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누나와의 듀엣 무대에 수줍은 소년미를 드러냈던 터. 하지만 누나인 벤이 정동원을 배려해 잘 이끌어주면서 역대급 러블리함이 드리워진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임영웅과 이해리, 정동원과 벤 외에도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다양한 듀엣 무대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보컬 여신 대전’ 2라운드인 ‘신청곡 대결’에서는 TOP6와 여신6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노래방 기계 마스터도 폭풍 리액션으로 응답했다. ‘사랑의 콜센타’ 오픈 이래로 100점 황금 축포가 가장 많이 터지면서 흥삘이 제대로 달궈졌던 것. 더욱이 100점을 기록하면 주는 한우 세트를 두 개씩 챙기는 사람이 등장, 대결이 끝나기도 전에 미리 준비해놓은 한우 세트가 모조리 동나버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제작진은 “TOP6와 여신6는 팀원들 무대에 코러스와 댄서까지 자처하는 등 승부욕을 불태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레전드 방송분을 탄생시켰다”며 “안방극장 1열에 색다른 흥삘을 고스란히 전달할 12명의 美친 무대 릴레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6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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