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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강남장애인복지관·농림축산식품부 공모전 수상

경복대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강남장애인복지관·농림축산식품부 공모전 수상

기사승인 2020. 08. 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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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는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Vlog 공모전에 김건우, 심지은, 원화림, 송하늘, 원보람 학생 팀이 2위를 수상했으며,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한 ‘장애인의 날이 왔나봄’ 공모전 UCC부문에 이혜원, 강윤성, 김상우, 엄민아, 장수진, 정현주 학생 팀이 입상을 했다.

이혜원 학생은 “온라인 콘텐츠, UCC, Vlog 등 인기분야를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전공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에 알맞은 인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적용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도전하는 차세대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모전을 지도한 안소현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서 평소 학생들이 갖고 있던 아이디어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과 교수들의 가르침에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따라준 학생들이 고고맙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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