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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배동욱 관련 중기부 조사 결과 다음 주 나올 예정

[단독]배동욱 관련 중기부 조사 결과 다음 주 나올 예정

기사승인 2020. 08. 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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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사실관계 밝혀질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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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욱 소공연 회장이 7월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춤판 워크숍’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제공=소상공인연합회
‘춤판 워크숍’으로 논란을 빚은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사 결과가 다음 주 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7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소공연 예산 집행 내용 등을 확보해 워크숍 당시 부정 사용 등의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했다. 워크숍에서 정부 지원 예산이 부정하게 사용된 경우에는 이를 환수 조치할 계획이다.

소공연 관계자는 이날 “노조원들인 사무국 직원들이 사실대로 이야기해 전반적인 사실관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며 “조사 결과는 다음주 초 나올 거 같다. 시정명령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배 회장은 이번 주 거의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공연 비사무국 노조는 지난달 21일 배동욱 회장을 횡령, 배임, 보조금관리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으며, 7월 30일 공문서 위조·업무 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추가 고발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배 회장에 대해 법과 절차에 따라 조사하고 소공연에 대해 ‘공직유관단체’ 지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직유관단체는 재산신고를 하고 취업심사를 해야 한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직유관단체다.

소공연 비대위는 “배 회장은 소공연의 명예를 더 이상 훼손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스스로 사퇴해 소공연과 대한민국 700만 소상공인들에게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이사회와 임시총회 등을 통해 배 회장의 해임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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