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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싹쓰리, 음악방송 끝으로 활동 마무리…자체 최고 시청률

‘놀면 뭐하니?’ 싹쓰리, 음악방송 끝으로 활동 마무리…자체 최고 시청률

기사승인 2020. 08. 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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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활동을 끝마쳤다./제공=MBC
‘놀면 뭐하니?’가 싹쓰리가 짧고 강렬한 활동으로 음악방송 2관왕과 아이돌 차트 1위까지 가요계 한 획을 그으며 공식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쇼! 음악중심’에 이어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명불허전 클라스를 증명한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린다G(이효리)-비룡(비, 정지훈)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11.8%(2부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8.5%(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엠카운트다운’의 1위 앙코르 무대 뒤 대기실에서 마주한 싹쓰리가 한여름의 꿈 같았던 활동의 아쉬움을 나누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장면(19:38)으로 13.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싹쓰리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인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다시 여기 바닷가’의 무대와 함께 ‘그 여름을 틀어줘’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싹쓰리는 이전보다 노련해진 안무로 무대를 훨훨 날았다. 특히 상큼하고 청순미를 뽐낸 린다G와 꾸럭미를 장착한 비룡, 전무후무 헐떡 요정 포즈를 탄생시키며 엔딩요정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유두래곤까지, 세 멤버의 엔딩요정 활약은 압권이었다.

또한 싹쓰리 팬들의 소원 성취를 위한 셀프 ‘주간 아이돌’ 현장도 공개됐다. MC 광희의 진행에 따라 싹쓰리는 아이돌 필수 관문인 2배속 댄스과 릴레이 댄스까지 소화하며 명불허전 팀워크를 드러냈다. 이어 싹쓰리만의 기상천외한 ‘오또케송’으로 센스를 뽐냈다.

무엇보다 싹쓰리 후속활동 계획에 대한 궁금증이 큰 상황에서 유두래곤은 “이상순에게 겨울 시즌 송 하나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겨울에 다시 뭉칠 의향에 대해 린다G는 “제가 지금 임신계획이 있는데 만약 그때 임신이 안된다면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별선물로 임신 테스트기를 달라고 능청을 떨며 유두래곤과 비룡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밀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셀프 ‘주간아이돌’을 마치고 음악방송 순위 발표 현장으로 돌아온 싹쓰리.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싹쓰리는 감동에 찬 멤버들은 라이브로 앙코르 송을 부르며 벅찬 기쁨을 드러냈다. 흥 폭발한 싹쓰리가 라이브로 앙코르 무대를 찢을 때마다 환호와 감탄이 터져 나왔다. 선배가수들은 싹쓰리와 한마음으로 노래와 춤에 동참했고 다시 보지 못할 찐 감동의 순간이 탄생했다.

한여름 뜨겁게 달려온 레전드 세 사람이 별이 되어 마침내 하나가 된 순간을 만끽했고 1위 보다 더 설레는 추억을 만들었다. 유두래곤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잠깐 꿈꿨다”며 뭉클한 소감을 드러냈다. 1위 트로피를 보관하게 된 비룡은 재결성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다음주에는 활동을 마무리한 싹쓰리의 마지막 추억 쌓기 여정이 예고됐다. 유두래곤과 린다G를 위한 ‘요리왕(?)’ 비룡의 특급 활약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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