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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신임 회장에 故임성기 회장 부인 송영숙 고문 추대”

한미약품 “신임 회장에 故임성기 회장 부인 송영숙 고문 추대”

기사승인 2020. 08. 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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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숙 한미약품 고문(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이 남편인 故 임성기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회장에 오른다./ 제공 =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송영숙 고문(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0일 밝혔다.

1948년생인 송 신임 회장은 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이다. 1970년 숙명여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직을 지냈다. 2003년에는 한미사진미술관을 설립했다.

2017년부터는 한미약품 고문을 맡아왔다. 특히 북경한미약품 설립 당시 한국과 중국의 정치·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제해결에 공헌한 바 있으며, 국내 공장 및 연구소 설립 확대 등 중요한 투자 사항 결정 등에 참여해 왔다.

한미약품그룹은 송 신임 회장이 회사의 설립 및 발전 과정에서 임성기 전 회장과 주요 경영 판단 사항을 협의하는 등 임 전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한미약품그룹 성장에 공헌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경한미약품 설립 당시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문화적 차이 때문에 발생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국내 공장 및 연구소 설립과 확대, 주요 투자 사항 등에 대해서도 임 전 회장과 논의하며 판단을 도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존에 있는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차원에서 송 이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면서 “송 이사장은 故임성기 회장이 한미약품을 이끄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본 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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