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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금으로 윤미향 월급 주나”…세무서에 불 지른 40대 구속

“왜 세금으로 윤미향 월급 주나”…세무서에 불 지른 40대 구속

기사승인 2020. 08. 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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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불만을 품고 세무서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1일 포항세무서에 불을 지른 40대 A씨를 방화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45분께 포항세무서 외벽에 불을 내 세무서 직원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이 방화로 세무서 건물 외벽과 유리창 등이 일부 그을리고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방화 이유에 대해 “윤미향 의원이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데 왜 세금으로 월급을 주느냐”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현재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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