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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6명 중 지역발생 47명…서울25명·경기16명

신규확진 56명 중 지역발생 47명…서울25명·경기16명

기사승인 2020. 08. 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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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발병이 발생한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군자점에 임시 휴점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 = 연합
1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줄었지만 교회와 시장 상가, 학교, 롯데리아 등 불특정 다수가 찾는 다중이용시설에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56명 늘어난 1만4770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54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7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지역발생 47명의 경우 서울 25명, 경기 16명 등 수도권에서만 41명이 나왔다. 그 외에는 부산 2명, 광주·울산·충남·경남이 각 1명씩이다.

서울에서는 특히 시내 롯데리아 매장 점장과 직원 등이 참석한 광진구 모임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지난 11일 첫 환자(지표환자)가 나온 이후 참석자들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총 11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9명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6명은 전북(2명), 서울·경기·광주·대구(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국적은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들이 들어온 국가를 살펴보면 미국과 필리핀, 이라크가 각각 2명이고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알제리가 1명씩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3817명으로 전날보다 31명 늘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305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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